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베/작중 행적 (문단 편집) === 10화 === 과거의 시간축에서의 행적들, 호무라와의 첫만남이 묘사된다. 큐베는 호무라가 퇴원하고 전학을 오는 사이에 마도카와 만나 계약을 성립시켰으며, 이후 마녀 [[이자벨(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자벨]]에게 습격당했다가 구출된 호무라 앞에 나타나 마스코트 역할을 해준다. 이후 발푸르기스의 밤이 나타나고 마미가 전사, 마도카 역시 동귀어진해버리자 절망한 호무라가 마도카의 시체를 끌어안고 이루지 못한 후회를 쏟아내자 이를 놓치지 않고 등장해[* 투명해져 있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연출이 있다.]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제안한다. 호무라의 소원을 듣고 묘한 시선을 보내더니 사야카의 계약 직후와 마찬가지로 호무라를 격려해준다. >'''"너의 소원은 엔트로피를 초과했어. 자, 새로운 힘을 맘껏 펼쳐보렴."''' 이후 루프에서는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다가, 최근의 것으로 보이는 루프에서 마도카에게 접근했다가 호무라에게 살해당하며 다시 등장한다.[* 이 루프 이후로는 본편 시점까지 매번 이때 살해당한 듯하다. 1화부터 큐베가 호무라를 경계하고 있는 점, 2번이나 죽었다고 언급하는 점 등.] 그 후 1화 초반부에 마도카의 꿈으로 묘사된 발푸르기스의 밤과 호무라의 결전 장소에서 마도카에게 호무라의 처지를 언급하며 계약을 종용한다. 호무라는 목이 터져라 안된다고 외치지만 마도카에겐 닿지 않았고 결국 큐베는 마도카를 마법소녀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발푸르기스의 밤을 일격에 해치워버린 마도카는 마력이 바로 고갈되어 발푸르기스의 밤을 능가하는 [[크림힐트 그레트헨|지상최악의 마녀]]가 되어버린다. 절망에 빠진 호무라가 이렇게 될 줄 알았냐고 묻자 큐베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하면서 마도카의 강력함에 감탄사를 보내고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인다. > '''"앞으론 너희 인류들의 문제네. 우리의 에너지 회수율은 이미 달성했거든."''' 그렇게 인류의 멸망은 관심밖이라며 외계인다운 면모를 뽐내다가 호무라가 자신에게서 등을 돌리자 마도카의 마녀와 싸우지 않을거냐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호무라가 자신의 전장은 여기가 아니라고 답하자 무언가 깨닫고는 "아케미 호무라, 너는..!" 이라고 말하지만 호무라는 큐베를 무시하고 시간을 되감아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